[Economy] 경제용어 - 증거금, 지주회사, 추심

 

 

 

경제 용어 공부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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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거금

1) 주식거래 : 주식거래에 있어서 투자자는 보유금액보다 2.5~2.8배 많은 금액의 주문이 가능하다. 이를 증거금 제도라고 부른다. 반면, 100% 증거금률인 경우엔 리스크가 높은 종목에 적용되며 보유금액 이상으로 살 수 없다.

2) 선물거래 : 선물거래계약의 이행보증을 담보하기 위한 장치이다. 선물거래는 미래결제의 약속이기 때문에 만기일까지 심한 가격변동이 있을 수 있다. 가격변동에 따른 참여자들의 이익과 손해가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그 변동폭이 결제불이행까지 이르면 시장이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선물거래소는 시장참여자들로부터 일정한 금액을 계약이행을 위한 증거금으로 받아놓는다.

- ChatGPT
증거금(Margin)은 금융 거래에서 거래 참여자가 소유한 자금 대비 거래 가능한 자금의 일부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증거금은 거래 참여자가 어떤 자산을 거래하거나 파생상품 계약을 맺을 때 필요한 자금의 일부를 의미합니다. 증거금은 보통 백분율로 나타내어지며, 거래 참여자는 증거금을 예치해야 합니다.

증거금은 다양한 금융 시장에서 사용되며, 특히 주식, 선물, 옵션, 외환(Forex), 그리고 기타 파생상품 거래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합니다. 주요 증권 거래소나 금융 기관에서는 증거금 요구 사항을 정의하고, 거래 참여자가 증거금을 유지해야 하는 최소 금액을 규정합니다.

증거금은 거래 참여자가 손실을 입었을 때 해당 손실을 상환하거나, 추가로 거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안전 장치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를 통해 증거금을 사용하면 소액의 자금으로 대규모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레버리지는 손실도 더 크게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거금의 규모와 필요 여부는 거래하는 자산, 거래 참여자의 리스크 허용도, 거래소 또는 중개업체의 정책에 따라 달라집니다.

 

 

2. 지주회사

넓은 뜻으로는 지배관계의 유무에도 불구하고 타회사에 대한 자본참가를 주목적으로 하는 회사를 말하는 것으로 증권투자회사 등도 속한다. 좁은 뜻의 지주회사, 즉 지배회사제도는 기업지배에 의한 독점수단으로서 19세기 말 미국에서 발생하여 발전하였는데, 1914년 클레이턴법(法)에 의해 제한되었다.

지주회사는 피라미드형의 지배를 가능하게 하며, 소자본을 가지고도 거대한 생산과 자본에 대한 독점지배망을 넓힐 수 있다. 이는 콘체른 형식에 의한 독점의 형태로서, 경제영역뿐만 아니라 정치까지도 지배한다.

- ChatGPT
지주회사(持有會社, Holding Company)는 일반적으로 다수의 기업이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러한 지주회사는 일반적으로 다른 기업들의 주식이나 지분을 소유하고, 이들 기업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자회사 간의 경영 및 재무적인 결합을 촉진합니다.

지주회사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수의 자회사 소유: 지주회사는 다수의 자회사의 지분을 소유하거나 자회사들의 주식을 통제합니다.
경영 통합 및 효율성: 지주회사는 자회사들 간의 경영을 통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자회사들 간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재무적인 통합: 지주회사는 자회사들의 재무적인 부분을 일원화하고 자회사 간의 자금 이동을 용이하게 합니다.
자회사의 자율성 유지: 일반적으로 지주회사는 자회사들에 대한 일부 통제를 가지지만, 자회사들은 일정한 자율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위험 분산: 여러 자회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자회사에서 발생한 위험이 전체 그룹에 미치는 영향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법적 분리: 지주회사와 자회사는 법적으로 분리되어 있어, 자회사의 부채 등이 지주회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지주회사는 종종 기업 그룹의 경영 및 재무 전략을 조정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사용됩니다. 종종 지주회사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추심

어음이나 수표소지인이 거래은행에 어음과 수표의 대금 회수를 위임하고, 위임을 받은 거래은행은 어음과 수표의 발행점포 앞으로 대금의 지급을 요청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한다. 추심이란 챙겨서 찾아 가지거나 받아낸다는 뜻으로 채무의 변제장소에 관한 용어다. 수표발행인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어음이나 수표를 제시한 사람에게 지급해야 하는 은행을 ‘추심은행’이라고 한다.

- ChatGPT
"추심"은 주로 금융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어떤 금전적인 사항이나 지출에 대한 확정이나 추가적인 요구를 나타냅니다. 이 용어는 주로 미결제된 지출, 비용, 또는 부채에 대한 지불을 의미합니다.

추심은 특히 회계 또는 금융 관련 업무에서 사용되며,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결제 비용: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고, 아직 지불되지 않은 경우 해당 비용이 추심으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미결제 소비자 대출: 개인이나 기업이 대출을 받았지만, 아직 상환하지 않은 경우 해당 대출금은 추심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미결제 인보이스: 비즈니스 간의 거래에서 인보이스가 발행되었지만, 아직 지불되지 않은 경우 해당 금액이 추심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채의 재분류: 어떤 부채가 원래 기록된 장소나 계정과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이를 추심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즉, 추심은 아직 지불되지 않은 금액을 나타내며, 이러한 금액은 나중에 지불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추심금액은 회계나 재무 보고서에서 명시적으로 추적되어야 하며, 이는 기업이나 개인이 현재 금전적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재무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지주회사 [holding company, 持株會社]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증거금 [margin] (한경 경제용어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추심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