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선수가 있을 때 우승한 나폴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5. 역사Dal 1993 al 2004Dall'addio di Ferlaino al fallimento 코라도 페를라이노는 1993년에 퇴진했지만, 이듬해인 1994년까지는 주식 대다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구단 지분은 세 갈래로 나뉘게 된다. 한 축은 갈로 일가(엘레니오 갈로, 나폴리의 전 이사와 그의 아들 루이스), 다른 한 축은 무냐노의 건설업자 마리오 목세다노, 마지막은 프리울리 출신 기업가이자 ‘레코드 키친’으로 알려진 셋텐이다. 하지만 마리오 목세다노는 페를라이노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을 우려해 곧바로 사임하게 되고, 구단에는 거대한 부채가 쌓여 있었다. 이후 주식은 재분배되며, 갈로와 셋텐이 각각 46.5%씩 나누어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