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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Economy

[Economy] 경제용어 - 조세부담률, 주당순이익, 중앙은행

by devhooney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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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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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세부담률

법인을 포함하여 1년 동안 국민들이 납부한 세금의 총액을 국민총생산(GNP)으로 나눈 비율로 국민들이 소득 중에서 세금으로 부담하는 부분이 얼마만큼 되는지 나타내주는 지표이다. 이 지표는 한 국가 재정의 상대적 규모를 보여준다. 각 개인의 조세부담률은 각자의 소득수준, 소비행태, 재산보유상황 등에 따라 달라진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매년 국가별 국민부담수준을 비료하기 위한 통계로서 조세부담률과 국민부담률을 작성하여 발표하고 있다.

조세부담률 = 조세(국세 + 지방세) / 경상GDP

한편, 국민부담률은 경상GDP에서 조세와 사회보장기여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국민부담률 = 조세부담률(조세 / GDP) + 사회보장부담률(사회보장기여금 / GDP)

- ChatGPT
"조세부담률"이라는 용어는 세금 부담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세금 부담률은 소득이나 자산에 대한 세금이 전체 소득이나 자산에 대한 어느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는지를 나타냅니다. 세금 부담률은 국가 및 지역에 따라 다르며, 각각의 세율과 세법에 따라 결정됩니다.

세금 부담률은 일반적으로 소득 세, 부가가치세, 재산세 등 다양한 세금에 대한 총 부담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세금 부담률은 경제 및 정부 정책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간주되며, 국가의 세제 체계와 경제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금 부담률은 특정 개인, 기업 또는 국가의 특정 세금 부담을 나타내거나 전체 세금 부담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득세 부담률은 어떤 소득이 실제로 세금으로 고려되는지를 나타내며, 부가가치세 부담률은 소비에 부과되는 세금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세금 부담률은 국가 및 세법에 따라 상당히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특정 국가나 지역에 대한 세금 부담률을 알고 싶다면 해당 국가나 지역의 세무 당국이나 공식 보고서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는 방법입니다.

 

 

2. 주당순이익

주당순이익(EPS)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즉 해당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또한 주당순이익은 주가수익비율(PER)계산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으며, 그만큼 해당 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PS는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 특히 최근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EPS의 크기가 중요시되고 있다.

 

- ChatGPT
"주당순이익"은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당기순이익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지표는 주주들이 각 주식당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나타내는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주당순이익은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항목 중 하나입니다.주당순이익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주당순이익 = 순이익 / 발행된주식수 여기서,순이익은 기업이 영업 활동에서 얻은 수익에서 비용을 뺀 순 수익을 나타냅니다.발행된 주식 수는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 수를 의미합니다.

주당순이익은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주식에 투자했을 때 각 주식이 벌어들이는 이익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높은 주당순이익은 기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수익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주주들은 이 지표를 통해 기업의 재무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주당순이익은 주식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지만,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개별 기업이나 산업 간에 비교할 때 사용되며, 투자자들이 기업의 성과를 정확히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중앙은행

한국의 한국은행, 미국의 연방준비은행, 영국의 잉글랜드은행, 프랑스의 프랑스은행, 일본의 일본은행 등이 이에 속한다. 중앙은행은 독점적으로 은행권을 발행하고, 시중은행의 지급준비금의 예탁을 받으며, 국고의 출납을 다루고, 금융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발권(發券)은행, 은행의 은행, 정부의 은행, 금융정책 수행은행이라고도 한다. 1980년대 후반 이후 각국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중앙은행법을 개정 · 추진 중이다.

- ChatGPT
중앙은행은 한 국가나 통화 지역에서 통화 및 재정 정책을 담당하는 주체로, 국가의 화폐 발행 및 통화량 조절, 금리 관리, 금융 시스템 안전성 유지, 통화의 안정성을 촉진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각 국가의 중앙은행은 해당 국가의 통화정책을 관리하며, 이는 국가의 경제 안정성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앙은행의 주요 기능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화 발행: 중앙은행은 국가의 공식 통화를 발행하고 유지합니다. 이는 주로 현금과 전자화폐로 이루어집니다.

통화량 조절: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조절하여 물가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의 인플레이션 또는 디플레이션을 조절하고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 조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조절하여 금융 시장의 유동성을 조절하고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거나 억제하여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금융 시스템 안정성: 중앙은행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모니터링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은행의 감독 및 규제와 같은 활동을 포함합니다.

외환시장 개입: 중앙은행은 외환시장에서 자국 통화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환율을 조절하고 외환시장에 개입할 수 있습니다.

경제 정책 조정: 중앙은행은 정부와 협력하여 국가의 경제 정책을 조정하고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대표적인 중앙은행으로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Federal Reserve), 유럽 중앙 은행 (European Central Bank), 일본의 일본은행 등이 있습니다. 각 국가의 중앙은행은 독자적으로 자국의 경제 상황과 목표에 맞게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합니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조세부담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네이버 지식백과] 주당순이익(EPS)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네이버 지식백과] 중앙은행 [central bank, 中央銀行]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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