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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Economy

[Economy] 경제용어 - 제로금리정책, 주가수익률, 주가지수

by devhooney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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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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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로금리정책

단기금리를 사실상 0%에 가깝게 만드는 정책. 명목이자율이 0%가 아니라 실질이자율이 0%에 가깝다는 의미이다. 이와 같은 초저금리는 고비용 구조를 해소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며 소비촉진을 통해 경기침체 가능성을 줄여준다는 이점이 있다. 반면에 노년층 등 이자소득자들의 장래가 불안해짐에 따라 중 · 장년층을 중심으로 소비가 위축될 수 있고 부동산투기, 주택가격 폭등 등 자산버블이 우려되며, 근로의욕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 제로금리정책을 시행한 대표적인 국가로 일본을 들 수 있다. 일본은 1995년 7월 정책금리를 비롯해 대부분의 금리가 0%대로 하락하고 1999년부터 공식적으로 제로금리정책을 선언하였다. 이와 같은 일본은행의 제로금리정책은 내수자극을 통한 경기회복, 엔화 강세 저지, 기업의 채무부담 경감, 금융회사들의 부실채권 부담 완화 등 여러 측면의 효과를 겨냥한 것이다.

 

- ChatGPT
"제로금리 정책"은 중앙은행이 기본 금리를 0%로 유지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이 정책은 주로 경제가 둔화하거나 불안정할 때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금융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제로금리 정책은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제로금리 정책의 몇 가지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 촉진: 금리가 낮으면 대출이 유리해지므로 기업과 개인이 더 쉽게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와 소비가 증가하여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실업 감소: 경제가 촉진되면 기업은 확장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실업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물가 안정화: 낮은 금리는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며, 이는 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을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측면입니다.

금융시장 안정화: 제로금리 정책은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 등 금융 시장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낮은 금리는 자산가격을 상승시키며 투자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로금리 정책에는 몇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을 경우 은행의 이윤이 감소하고 금융 부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이미 낮은 상태에서 추가적인 경기부양을 위해 사용될 경우 향후 경기 둔화 시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2. 주가수익률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여기서 EPS는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주당순이익(EPS·earning per share)은 한 회사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회사의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A사의 1년간 순이익이 1000만 원이고, 총 주식 수가 1만 주라면 A사는 1주당 1000원의 수익을 낸 것이 된다. 이때의 1000원이 바로 주당순이익이다. 만일 A사의 현재 주가가 1만 원이라면 A사의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인 10배가 되는 것이다.

주가수익비율이 낮으면 해당 기업의 주가가 실제 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장래에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반대로 주가수익비율이 높다면 주가가 지나치게 높은 상태를 나타낸다. 통상 증시 전문가들은 10∼12배 정도를 적정 수준으로 보며, 이 비율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한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PER가 10 이하일 경우 저PER주로 보고 있다.

한편, PER는 순이익을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적자기업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 ChatGPT
"주가수익률"은 주식시장에서 투자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주가수익률(P/E ratio)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여기서,
주가(P): 주식의 현재 가격
주당순이익(EPS, Earnings Per Share):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

주가수익률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주식을 얼마나 비싼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높은 P/E 비율은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성장 기대치가 높다고 판단하고 준비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P/E 비율은 가격이 높게 평가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낮은 P/E 비율은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주식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낮은 P/E 비율은 기업의 실적에 대한 시장의 낮은 기대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P/E 비율은 시장에서 여러 측면에서 평가되며, 특정 기업, 산업, 또는 전반적인 시장의 투자 분위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 지표만으로는 기업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다양한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주가지수

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가격을 일정한 방법으로 계산한 값으로, 주가지수가 올랐다는 것은 주가가 오른 주식이 많다는 뜻이고, 반대로 주가지수가 내렸다는 것은 주가가 내린 주식이 많다는 의미이다. 이와 같이 주가지수의 등락 상황은 한 국가의 경제 상태를 보여 주기 때문에 증권시장뿐 아니라 국가 경제지표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 통계청에서 경기 전반의 흐름을 보여주는 경기종합지수를 구할 때 코스피를 경기선행지수의 하나로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가지수는 실제 경기보다 4개월 정도 앞선 것을 반영한다고 본다. 이 밖에도 주가지수는 투자 판단 지표로도 활용되는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는 ‘종합주가지수(KOSPI)’, ‘코스닥지수’ 등이 있다. 이 지수들은 한국거래소에 상장 및 등록되어 있는 주식의 시장가격을 토대로 작성되며, 전반적인 주가의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대표적인 지수이다. 
지수의 산출은 기준시점의 주가수준을 코스피의 경우 100, 코스닥 종합지수의 경우 1,000으로 하여 비교시점의 주가변동을 시가총액 방식으로 측정하게 되는데 현재의 주가지수 및 코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1980년 1월 4일, 1996년 7월1일을 기준시점으로 하여 산출한다. 
한편, 미국은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 등이 있고 일본은 ‘니케이225지수’, ‘동경종합주가지수’ 등이 있다.

■ 주가지수 산출 방법
세계 각국에서 산출, 발표하는 주가지수의 산출 방법에는 '다우존스(Dow Jones)식 주가평균방법' 과 '시가총액방법'이 있다.

'다우존스식 주가지수'는 1884년 7월 3일 미국의 '다우존스'가 처음 발표한 것이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주가지수이다. 이 다우존스식 주가지수는 주가지수를 구성하는 상장종목을 일부 우량주만을 선정하여 산출하는 지수를 말하는 것으로, 대상종목의 주가합계를 종목수로 나누어 산출한다. 미국의 '다우존스 공업평균'과 일본의 '닛케이 평균주가'가 대표적이다.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는 1923년부터 미국에서 S&P사(Standard & Poor’s)가 작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가중하여 기준시점의 시가총액과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비교하는 지수이다.  영국의 'FT-SE100', 독일의 'DAX', 홍콩의 '항생(恒生)' 등이 여기에 속한다. 

■ 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
우리나라는 1964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다우존스식 주가평균을 지수화한 '수정주가평균지수'를 산출,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시장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1972년 1월 4일부터는 지수의 채용종목을 늘리고 기준시점을 변경한 한국종합주가지수를 발표하였고 매년 지수의 채용종목 수를 변경하여 왔다. 그러나 증권시장의 지속적 발전과 함께 증권분석의 새롭고 다양한 이론이 등장하면서 다우존스식 주가지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계속 노출됨에 따라 거래소는 시장 전체의 전반적인 주가동향을 보다 정확히 나타내기 위하여 1983년 1월 4일부터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 전환하여 산출, 발표하고 있다. 

현행 한국종합주가지수(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체계는 지난 1980년 1월 4일 기준 상장종목 전체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보고 현재 상장종목들의 시가총액이 어느 수준에 놓여 있는지를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이 밖에 한국거래소의 주가지수로는 시가총액 상위 200종목을 따로 추려서 만든 'KOSPI200',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KOSPI100', 'KOSPI50'과 배당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국배당주가지수(KODI)', 기업지배구조를 지수화한 '기업지배구조 주가지수(KOGI)' 등이 있다.

- ChatGPT
"주가지수"는 특정 주식 시장이나 산업 부문의 주가 움직임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주가지수는 일반적으로 특정 기간 동안의 주식 가격의 가중 평균을 계산하여 시장의 흐름을 측정합니다. 여러 주식의 가격을 종합하여 단일 지수로 표시함으로써 시장의 변동을 쉽게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잘 알려진 주가지수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S&P 500: 미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주가지수 중 하나로, 미국 주식 시장의 상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A):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주가지수 중 하나로, 주로 30개 대표적인 산업 기업의 주가를 측정합니다.
NASDAQ Composite: 미국의 나스닥(NASDAQ) 시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의 주가를 종합한 지수입니다. 기술 기업들이 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FTSE 100: 영국에서 가장 중요한 주가지수로, 영국의 상위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DAX: 독일의 주가지수로, 독일 주식 시장의 성과를 나타냅니다.

주가지수는 해당 시장이나 산업 부문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고 투자자들에게 시장 동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지수는 특정 기업들이나 산업 섹터의 성과를 파악하고, 전반적인 시장 흐름 및 투자 심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제로금리 [Zero Interest Rate]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네이버 지식백과] 주가수익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네이버 지식백과] 주가지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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