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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Economy

[Economy] 경제용어 - 자기자본비율, 자발적 실업, 장단기금리차

by devhooney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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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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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자본비율

총자산에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 기업의 자본 건전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요건이 된다. 자기자본비율은 과거 외환위기 당시 국내 은행의 건전성을 따지기 위해서 BIS 자기자본비율을 거론하면서 많이 알려졌다. 언론에서 자주 회자되는 BIS 기준은 주로 은행의 부채 대비 자기자본 비율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은행은 자기자본비율이 8%, 상호저축은행 및 할부금융사는 4%가 넘었을 때, 일반 기업의 경우 50% 이상일 때 해당 기업이 건전하다고 평가한다.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다양한 경영리스크 가운데 신용리스크만을 감안하여 제정되었다. 이후 금리, 환율 및 주가 등의 변동이 은행경영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증가됨에 따라, 바젤위원회는 1996년 1월 시장리스크를 감안한 새로운 자기자본비율 기준을 정하여 1997년 말부터 회원국에 대하여 그 적용을 권고하고 있다.

 

- ChatGPT
자기자본비율은 기업의 자기자본이 전체 자산에 대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비율은 기업의 재무 건강 상태와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자기자본비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총자산) × 100

여기서,

자기자본은 기업의 순자산 또는 소유자투자로 정의됩니다. 이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입니다.
총자산은 기업의 모든 자산의 가치를 나타냅니다.
자기자본비율은 주로 기업의 안정성과 금융 건강을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높은 자기자본비율은 기업이 부채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자기자본을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금융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기업이 어려운 시기에도 자금을 확보하기 쉽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낮은 자기자본비율은 부채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금융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자본비율은 투자자, 신용 평가 기관, 재무 분석가 등이 기업의 재무 건강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2. 자발적 실업

직업을 바꾸는 도중 일시적으로 실업상태에 놓이거나 더 나은 일자리를 찾으면서 당분간 실업 상태에 놓인 것을 말한다.
자발적 실업은 근로자 각자 최적 선택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비효율성을 의미하지는 않고 정책적으로 이를 해소할 필요도 없어 경제적으로는 별 문제가 없다.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져가고 취업, 퇴사, 이직 등이 보편화되면서 자발적 실업자가 계속 증가한다.
반대 개념으로 비자발적 실업은 취업 의사는 있지만 유효수요 부족으로 취업하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수요부족실업이라고도 하며 케인스가 지적했기에 케인스적 실업이라고도 한다.
케인스는 불황기 대량실업 구제책으로서 확장적 재정∙금융정책에 의한 유효수요 증가 정책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빈슨은 이런 형태 실업을 20세기 장기 정체시대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고 구조적 실업이라고 표현했다.
실업 종류를 알아본다. 잠재적 실업은 표면상 실업은 아니지만 실제 로는 노동자가 생산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해 낮은 소득과 불만족한 생활을 지속하는 반실업 형태를 말한다.
마찰적 실업은 상업간 또는 지역간 노동력 이동과정에서 일시적 수급불균형 때문에 발생하는 실업이다. 대규모 사업체가 부도나면 근로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때까지 생기는 한시적 실업을 예로 들 수 있다.
실망실업은 산업구조조정이나 경기침체 등으로 구직활동에도 불구하고 취업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아예 구직활동을 포기한 경우이다. 실업인정은 전직 실업자들이 취업을 위해 노력하지만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고 노동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실업인정을 받은 근로자에 한해 실업급여가 주어진다.

- ChatGPT
"자발적 실업"은 일자리에 대한 개인의 선택 또는 개인이 직접적으로 원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실업을 나타냅니다. 이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일반적인 자발적 실업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 또는 진로 변경: 개인이 더 나은 직업 기회를 찾거나 더 나은 교육을 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현재의 일자리를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도적인 일시적 실업: 일부 개인은 휴식, 여가, 가족 이유 등을 위해 의도적으로 일시적으로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영업 시작: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거나 독립적으로 일하려고 의도적으로 현재의 고용 상태를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하는 직업 탐색: 개인이 자신의 전문 기술을 살려 활용할 수 있는 더 나은 기회를 찾기 위해 의도적으로 일자리를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퇴직: 노후 계획이나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일부 노동자는 의도적으로 퇴직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자발적 실업은 기존의 고용 상태를 의도적으로 변경함으로써 발생하며, 이는 기업의 운영이나 경제의 일반적인 흐름과는 상관없이 개인의 선택에 의해 결정됩니다. 자발적 실업은 때로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직업적 목표에 부합하도록 일자리를 조정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3. 장단기금리차

미국의 10년물 채권과 2년물 또는 3단기의 채권 금리의 차이를 의미한다. 

 

- ChatGPT
장단기 금리차(Interest Rate Spread)는 장기 이자율과 단기 이자율 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는 보통 정부 채권이나 채권 시장에서 관찰되며, 금융 시장에서 경기 전망과 금융 건강 상태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기 이자율은 일반적으로 더 긴 기간 동안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이자율을 나타냅니다. 반면에 단기 이자율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이자율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10년 만기 국채의 수익률과 1년 만기 국채의 수익률 간의 차이는 장단기 금리차로 간주됩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양수인 경우, 즉 장기 이자율이 단기 이자율보다 높을 때, 이를 "긍정적인 금리차"라고 합니다. 반대로 장단기 금리차가 음수일 경우, 즉 단기 이자율이 장기 이자율보다 높을 때, 이를 "부정적인 금리차"라고 합니다.

장단기 금리차의 변동은 여러 경제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 전망, 인플레이션 기대, 통화 정책의 방향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보통 긍정적인 금리차는 경기가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으며, 부정적인 금리차는 경기 둔화나 경제 위축의 조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이나 정책 결정자들은 장단기 금리차를 주시하여 이를 통해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평가합니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자기자본비율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네이버 지식백과] 자발적실업 [voluntary unemployment]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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