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Economy

[Economy] 미국 기준 금리 인하 발표(2)

devhooney 2024. 12.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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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미국 금리가 인하되었다 !

 

이번에도 0.25%가 인하되었다.

 

 

1. 금리

발표일 시간 실제 예측 이전
2024.12.19 04:00 4.5% 4.5%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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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향

미국 금리가 4.75%에서 4.5%로 인하된 경우, 이는 여러 경제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출과 차입 비용 감소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을 받는 비용이 줄어듭니다. 이는 기업들이 자금을 더 저렴하게 빌릴 수 있게 되어 투자 증가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개인 차입자들도 주택담보대출이나 자동차 대출 등의 금리가 낮아져 소비 지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기지 금리나 대출 금리가 감소하면 주택 시장과 자동차 시장 등에서 거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소비 증가
금리 인하는 소비자들이 신용카드, 대출 등으로 소비를 증가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저금리 환경에서는 소비자들이 돈을 덜 저축하고 더 많이 소비하게 되며, 이는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주식 시장에 긍정적 영향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낮은 금리는 기업들이 자금을 빌릴 때 더 적은 이자를 내기 때문에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고위험 자산(주식 등)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채권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주식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집니다.

4. 환율에 미치는 영향 금리가 낮아지면 달러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낮은 금리는 미국 자산의 수익률을 낮추어 다른 국가들의 자산에 비해 미국 자산이 덜 매력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미국 외 국가들의 통화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인플레이션 관리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낮은 금리는 소비와 투자를 증가시키므로, 단기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이는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낮추면서도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조절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직접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지지는 않도록 조심스러운 정책을 운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6. 금리 인하의 시장 반응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시장에서 수익률이 감소합니다. 투자자들은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을 덜 선호하게 되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이나 다른 자산으로 자금을 옮길 수 있습니다.

7. 국제적인 영향
금리가 내려가면 미국은 자국 경제를 자극할 수 있으나, 해외에서는 미국의 금리가 하락하면 다른 국가들과의 금리 차이가 줄어들어 자본 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흥 시장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결론
미국 금리가 4.75%에서 4.5%로 하향 조정되면 경제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출 비용 절감, 소비 증가, 주식 시장 활성화, 환율 변화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미국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 인하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유발하지 않도록 연준은 여전히 신중한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연 4.25~4.5%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0.5%포인트 크게 내려 금리 인하기의 문을 열고, 11월 0.25%포인트 내린 데 이어, 다시 한 번 더 기준금리를 내린 것이다.

시장의 이날 관심은 금리인하 자체보다는 미 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인하 전망에 더 쏠렸다. 연준은 이날 함께 공개한 점도표(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나타낸 도표)에서 내년 말에는 기준금리가 연 3.9%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예정된 8차례의 FOMC에서 딱 2차례만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본 것이다. 3개월 전인 9월까지만 해도 연준 위원들은 점도표를 통해 내년 4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했었는데, 금리 인하 속도를 대폭 늦추겠다고 한 것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연준은 추가 완화(금리 인하)에 좀 더 신중하다”고 했다.


◇미국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예고한 것은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경제 상황 때문이다. 이날 연준은 수정 경제전망치를 발표했는데, GDP 성장률은 올해 2.5%, 내년 2.1%로 상향했다. 3개월 전까지만 해도 올해 2.0%, 내년 2.0%로 전망했는데, 각각 0.5%포인트, 0.1%포인트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치를 높인 것이다. 미국의 성장률은 한국은행이 전망한 한국의 올해 성장률 2.1%와 내년(1.9%)를 훨씬 웃돈다.

연준은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물가가 내년에 2.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3개월 전만 해도 2.2% 오를 것으로 봤는데, 물가잡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자인한 것이다. 연준의 우려만큼 고용시장도 식지 않았다. 연준은 올해와 내년 실업률을 각각 4.2%, 4.3%로 전망했다. 3개월 전만 해도 올해와 내년 실업률이 4.4%로 예상했던 것을 감안하면, 고용시장을 살리기 위해 금리를 빠르게 인하해야 할 필요성이 줄어든 것이다.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반영한 것으로 본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신중하게 정책금리 인하를 결정하는 것이 적절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한다”고 했다.

 

 

 

- 출처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interest-rate-decision-168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4/12/19/YF6ZYVHWKND77IZ252GODPGM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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