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경제용어 - 고용률, 고정금리, 고통지수

돈의속성 읽는 중 반성하며 공부시작

 

1. 고용률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실질적인 고용 창출 능력을 나타낸다. 취업인구 비율이라고도 불린다. 예를 들어, 고용률이 70%라고 하면 100명 중 70명이 취업자라는 것이다. 이러한 고용률은 실업률 통계에서 제외되는 비경제활동인구 수를 포함해 계산하므로 구직을 단념했거나 노동시장에 빈번히 들어오고 나가는 반복실업 등에 의한 과소 추정의 문제를 해결한다. 이와 대비되는 실업률은 ‘실업자 수/경제활동인구’로 정의되는데, 실업률은 통계 작성시 실망실업자와 같이 구직활동을 지속하다 취업될 가망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스스로 취업을 포기한 사람을 경제활동인구에서 제외하므로 실제보다 실업률이 과소 추정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OECD는 실업률과 함께 고용률을 적극 활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 ChatGPT

고용률(employment rate)은 일정 인구 집단 중에서 실제로 일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내는 통계적 지표입니다. 고용률은 특정 시간대나 장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수를 해당 지역 또는 국가의 인구 전체로 나눈 비율로 표현됩니다. 일반적으로 백분율로 표시되며, 고용률이 얼마나 높은지는 일자리 시장의 건강성과 경제의 상태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고용률은 주로 노동 시장의 활성화 정도나 고용 정책의 효과를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고용률이 높을수록 경제가 상대적으로 건강하다고 볼 수 있으며, 높은 고용률은 국가의 생산성과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고용률이 낮으면 일자리 부족 문제와 경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용률은 일반적으로 성별, 연령, 지역 및 직업별로 분석될 수 있으며, 이러한 세부정보는 정책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용률은 다른 경제 지표와 함께 고려되어 경제의 건강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2. 고정금리

일반적으로 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나눌 수 있다. 고정금리는 상품에 가입한 기간 동안 시중금리가 아무리 큰 폭으로 변하더라도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정기예금, 정기적금과 같은 예금상품은 대부분 고정금리이며, 채권,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개발신탁 등도 고정금리를 준다. 이에 반해 변동금리는 적용되는 이자율이 가입기간 중에 계속 변하는 것을 말한다. 대출 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을 경우 고정금리는 변동금리보다 유리하지만 대출초기금리가 변동금리보다 1% 이상 높다. 반면, 변동금리는 대출초기금리가 고정금리보다 1%이상 낮지만 대출 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경우에는 고정금리보다 불리하다. 또한 금리가 불확정적이므로 안정적인 생활설계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느 상품에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향후 금리 예측이라고 할 수 있다.

 

- ChatGPT

 

고정금리(Fixed Interest Rate)는 대출이나 금융 상품의 이자율이 일정한 기간 동안 변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금리를 가리킵니다. 이것은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 기관과 대출을 받는 개인 또는 기업 간의 금리 조건을 사전에 협의하고 고정된 이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고정금리 대출 또는 금융 상품은 일반적으로 일정한 금리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대출을 받는 측은 금리 상승에 따른 추가 이자 부담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은 금리의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 금리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 대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자율의 안정성: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 기관과 대출을 받는 측 간에 정해진 기간 동안 이자율이 변하지 않습니다.

예측 가능성: 대출금 상환 계획을 수립할 때, 월 상환액이나 전체 대출금 상환 일정을 예측하기 쉽습니다.

이자율 상승에 대한 보호: 금리가 상승할 때, 고정금리 대출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변동금리 대출을 갖고 있는 사람들보다 이자 부담이 적을 수 있습니다.

일정한 예산 계획: 고정금리 대출을 통해 월 상환액이 일정하게 유지되므로 가계 예산을 계획하기 용이합니다.

고정금리 대출은 주택융자, 자동차 대출, 개인 대출 및 신용 카드 대출과 같은 다양한 금융 제품에서 사용됩니다. 하지만 고정금리 대출의 단점은 현재 시장 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이자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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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통지수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더한 데서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뺀 것으로, 이 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한 나라의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고통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미국의 경제학자 아더 오쿤(Arthur Okun)이 최초로 고안했다.

나라별로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계산하는 기준이 달라 절대적 비교지수로 쓰이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러나 삶의 고통을 계량화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라 국제적으로 자주 활용되고 있다. 특히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인 삶의 질을 중시하게 되면서 최근 들어 그 사용이 느는 추세다.

 

- ChatGPT

"고통지수"는 통계 및 분석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경제, 금융, 건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이 용어는 어떤 현상이나 상황이 얼마나 어렵거나 불쾌한지를 수치화하여 나타내는 지수를 가리킵니다.
경제 및 금융 분야에서 고통지수는 일반적으로 경제 지표의 하락, 금융 위기, 인플레이션, 실업률 상승 등과 관련된 어려움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이것은 경제나 금융 시스템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경제적 어려움의 정도를 추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 및 의학 분야에서는 고통지수는 환자의 고통이나 불편함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자가 통증을 경험하는 정도나 환자의 생활의 질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환경 분야에서도 고통지수는 환경 오염, 기후 변화, 자연재해의 영향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시각화하고 관련 이벤트의 영향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통지수는 주로 어떤 현상의 복잡성을 단순한 수치로 나타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정책 결정이나 상황의 평가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정확한 고통지수의 정의와 측정 방법은 사용되는 분야나 문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식을 늘렸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고용률 [雇傭率, employment to population ratio] (행정학사전, 2009. 1. 15., 이종수)

[네이버 지식백과] 고정금리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네이버 지식백과] 고통지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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