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FL] 애버딘 FC - 황금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

 

 

 

1. 클럽 개요 및 상징

- 설립과 역사
1903년, 애버딘, 빅토리아 유나이티드, 오리온 세 구단의 통합으로 창단됨 

 

- 최상위 리그 유지
1905년부터 스코틀랜드 최상위 리그에 계속 머물며 단 한 번도 강등되지 않은 클럽으로 유명 

 

- 별명과 색상
‘The Dons’, ‘The Reds’ 등의 애칭. 1939년 이후 붉은색과 흰색이 주요 유니폼 색상

 

 

 

2. 주요 트로피와 황금기

- 국내 주요 트로피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 4회 (1954-55, 1979-80, 1983-84, 1984-85)
스코티시 컵 우승 8회
리그컵 우승 6회 

- 유럽 무대 성과
1983년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및 슈퍼컵 우승 — 스코틀랜드 클럽 중 그 해 두 개 유럽 대회 모두 우승한 유일한 팀

 

 

 

 

3. 전설적 감독과 '황금기'

- 알렉스 퍼거슨 시대 (1978–1986)
그는 애버딘을 전성기로 이끌며 3회 리그 우승, 4회 컵 우승, 2회 유럽 대회 우승을 달성 

 

 

 

 

 

 

4. 홈 구장: 피토드리 스타디움

- 특성과 역사
창단 이래 홈 구장으로 사용 중. 영국 최초의 전 좌석·전 코로나(cover) 경기장이며, ‘더그아웃(dug-out)’ 발명지
수용 인원은 약 20,86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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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근 성과 및 현황

- 2024–25 시즌 요약
리그: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5위
스코티시 컵: 35년 만의 우승 (2025년, 결승전 승리) 
시즌 최다 득점자는 케빈 니스벳 (리그 11골, 시즌 총 14골) 

- 라이벌 관계
Rangers와의 경쟁은 1970년대부터 본격화된 주요 라이벌 관계 

- 미래 계획
20여년간 새 구장 건설을 계획했으나, 부지 분쟁과 비용 상승, 팬·당국 반대로 인해 아직도 피토드리 유지 중

 

 

 

6. 역사적 엠블럼과 복고 디자인

- '와스프 키트' 재도입
과거 검정·금색 줄무늬 시절 ‘와스프’ 연상 유니폼을 여성팀 착용으로 복고적 감성 강조. 팬 반응은 호불호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