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FL] 레인저스 FC - 글래스고의 영광, SPFL 왕좌를 향해

1. 클럽 소개 및 역사

창단: 1872년, Glasgow Green에서 “Glasgow Argyle”로 시작된 클럽이 이후 Rangers FC로 이름 변경되었고, 스코틀랜드 축구 역사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홈 구장: 1899년부터 Ibrox Stadium이 본거지. 현재까지 50,000명 규모 구단 경기장으로 스코틀랜드에서 3번째 규모이며, 역사적 의미가 깊다.

트로피: 리그 55회 우승, 컵 34회, 리그컵 28회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틀랜드 클럽 중 하나이며, 유럽 대회에서는 컵위너스컵(1972), UEFA컵 (결승 2008), 유로파리그 (준우승 2022) 등의 기록이 있다.

 

 

 

 

 

 

 

 

2. 최근 10년 (2015–2025) 성적 요약

시즌	SPFL 순위	주요 컵 대회 성과
2024‑25	2위 (66점)	리그컵 준우승 (Celtic에 PK 패배) (위키백과)
2023‑24	2위	리그컵 우승, SC 준우승
2022‑23	2위	유로파리그 본선
2021‑22	2위	리그컵 우승, 유로파리그 준우승
2020‑21	🥇 1위	102점 무패 우승, 컵대회 모두 8강 또는 4강
2019‑20	2위	스코틀랜드컵 준우승
2018‑19	2위	리그컵 준우승, 유로파 조별 리그 탈락
2017‑18	2위	안정적 리그 유지
2016‑17	2위	챔피언십 승격 이후 복귀 시즌
2015‑16	2위	회복의 시발점, 안정화 궤도 진입

2020‑21 시즌은 감독 스티븐 제라드 체제 아래 무패 우승으로 SPFL에서 102점 기록, 리그 정상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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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럽 상징 & 전통

Old Firm 라이벌: Celtic과의 경쟁은 스코틀랜드 축구에서 역사적이고 사회적 의미까지 겹치는 거대 라이벌전.
크레스트 디자인: 초창기 ‘RFC 스크롤 크레스트’와 사자 문양 기반의 로고를 병행 사용하며, 2020년에도 현대적 리뉴얼을 거친 역동적 엠블럼을 유지 중. 

 

 

 

 

 

4. 주요 사건 및 유럽 성과

2012년 구단 재창립: 파산 후 4부 리그부터 재시작, 2016‑17 시즌부터 SPFL로 복귀하며 전관왕 달성.
유럽 대회 기록
-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972)
- UEFA컵 결승 진출 (2008)
-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 (2022) — 팬 10만 명 이상이 세비야 결승 원정 행렬에 참여하며 역사에 남는 순간 연출

 

 

 

 

 

 

5. 현재 & 미래 – 루셀 마틴 감독 체제

2025년 여름, Russell Martin 감독 부임 후 유럽 예선 경기를 안정적으로 시작하며 기대감 상승 중다. 팬의 불안 속 도전은 지속 중이며, 챔피언스리그 그룹 진출 여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