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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Stock

[Stock] SPY ETF 알아보기

by devhooney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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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Index 를 추종하는 SPY ETF를 알아보자!

 

 

- ChatGPT

"Spy ETF"는 일반적으로 S&P 500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ETF(Exchange-Traded Fund)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S&P 500은 미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주식 지수 중 하나로, 500개의 주요 회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py ETF는 이 S&P 500 지수를 추적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설계된 ETF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Spy"는 실제로 ETF의 상장 코드인 SPDR S&P 500 ETF Trust를 가리키는 줄임말입니다. SPDR는 "Standard & Poor's Depositary Receipts"의 약어로, 이 ETF는 S&P 5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갖고 있습니다. SPY ETF는 미국 주식 시장에서 매우 인기가 있으며,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 전반의 움직임을 간편하게 추적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Spy ETF는 지수 펀드로서, S&P 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하고 지수의 성과를 따라가려고 노력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분산시키고 대표적인 미국 기업들의 성과에 노출되기를 원할 때 유용합니다. ETF 구조를 통해 주식 거래소에서 쉽게 거래되며, 투자자는 SPY ETF를 통해 미국 주식 시장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 2023/12/05 기준

전일 종가: 459.1
금일 시가: 455.54
거래량: 55,013,604
평균 거래량: 80,483,866
1년 변동률: 12.81%
금일 변동: 454.34-459.12
52주 변동폭: 374.77-459.65
총 시가: 439.01B
총 자산: 167.65B
발행주식수: 956,232,116
배당금 (TTM): 6.3327
배당수익률: 1.38%

 

 

 

- Chart

 

 

 

- 설명

스탠다드앤푸어스 예탁증서(Standard&Poor's Depository Receipts, SPDR). 상품의 앞글자의 발음을 딴 별명인 '스파이더(거미)'로 불리기도 한다.

S&P 500을 1배로 추종하는 ETF로,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SSGA에서 만들었다. 티커 SPY. 1993년 1월 22일 처음 설정되어,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 ETF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사실상 세계최초의 ETF.

미국 S&P 500에 편입되어 있는 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만들어진 ETF로, 각 종목은 시총의 크기만큼 가중되어 있다. 운용보수는 연 0.095%로 일반 펀드보단 저렴하나 다른 S&P 500 ETF에 비해선 비싼편이다.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연 1.71%대이다.

전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ETF이다. 2022년 1월 1일 기준 약 540조 원 정도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주식시장 전체가 망할 일은 거의 없고 그동안 항상 장기적으로 성장해왔기 때문에, 일반 주식에 비해 매우 안전하고 장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이기도 하다. 워렌 버핏도 "절대로 미국에 반대로 베팅하지 말라"며 S&P 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 투자를 강하게 추천하기도 했을 정도.

 

 

- 역사

아멕스(미국증권거래소)에서 일하던 네이선 모스트가 개발했다. 모스트는 개발 과정 중에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뱅가드500)의 창시자 존 보글을 찾아갔는데 존 보글은 ETF에 대해 반대했다고 한다. 즉 인덱스 펀드는 단타매매가 아니라 미국 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장기투자하면 충분히 높은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내는 것인데 인덱스 펀드를 주식시장에 상장시켜 거래하면 거래비용이 늘게되고 또한 인덱스 펀드는 거래가 쉽지 않아 그냥 냅두자 하던 사람들도 ETF가 되면 손쉽게 바로 샀다 팔았다 계속하게 되어 결국 수수료만 많이 내고 장기성과도 좋지 않을것이라는 반대 논지였다. 즉 아이디어 자체는 좋았는데 부작용을 우려했고 한다. 결국 1993년에 모스트가 다른 운용사를 찾아가서 출시한 것이 SSGA의 SPDR인데. 이후 시장이 ETF판으로 바뀌자 뱅가드도 ETF를 내놓게 된다.

 

 

- 대체 상품

미국에서는 뱅가드그룹의 VOO, 블랙록(iShares)의 IVV 등의 상품이 대채제로 거론된다. 이 둘은 SPY에 비해 운용보수가 낮다는 장점이 있어서(SPY 연 0.09%, IVV와 VOO 연 0.03%), SPY의 시장점유율을 많이 뺏어왔다.

이에 SSGA에서는 2020년 1월 24일부로, 본래 S&P에 포함된 시총 기준 대기업(large cap)의 종합주가지수를 추종하던 SPLG라는 ETF 상품을 S&P 500을 추종하는 ETF로 변경하였는데, 이 SPLG는 SPY보다 일일 평균 거래량은 적지만 낮은 운용보수(0.03%)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SPY의 약 1/7)이라는 장점이 있어, 작은 시드로 S&P 500을 추종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SPLG가 거래량이 SPY에 비해 적다고 해도 일 100만은 찍어주기 때문에 개미가 매매하기에는 별 불편함이 없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2020년 8월 7일 환노출 상품인 ACE 미국S&P500 ETF, TIGER 미국S&P500 ETF가 상장되었고 2021년 4월 KODEX 미국S&P500TR, KBSTAR 미국S&P500가 새로 상장해 S&P ETF의 숫자가 크게 늘어났다. 상장 초기에는 ACE ETF의 펀드 보수가 연0.070%로 가장 저렴했으나 TIGER ETF 또한 보수를 똑같이 연0.070%로 내려 펀드보수가 동일해졌다. 하지만 이후 등장한 KBSTAR가 연0.021%라는 펀드보수를 제시해 최저 보수 펀드가 되었다.

그렇지만 ACE 미국S&P500 ETF, TIGER 미국S&P500 ETF, KODEX 미국S&P500TR ETF, KBSTAR 미국S&P500 ETF 등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미국의 ETF와 수수료와 세금에서 크게 다르다. 국내 증시 상장 S&P500 ETF는 수익금 규모와 상관없이 수익금에서 배당소득세 15.4%를 제하는 반면, SPY를 비롯한 미국 증시에 상장된 미국의 S&P500 ETF는 수익금 중 250만원까지는 기본 공제이고 250만원 초과분에 한해 양도세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국내 증시 상장 S&P500 ETF과 SPY 등 미국 증시에 상장된 미국 ETF는 세금 차이가 상당히 커서 투자 목적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국내 상장 S&P500 ETF가 SPY의 대체 상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VOO와 같이 S&P 500 인덱스를 추종하고 있기 때문에 퍼포먼스는 같지만, 비교를 해보자면

 

VOO ETF와 SPY ETF는 모두 S&P 500 지수를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1. 운용사:
    • VOO: Vanguard Group이 운용하는 Vanguard S&P 500 ETF
    • SPY: State Street Global Advisors가 운용하는 SPDR S&P 500 ETF Trust
  2. 비용 (비용 비율, 또는 expense ratio):
    • VOO: Vanguard ETFs는 전반적으로 낮은 비용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VOO의 비용은 일반적으로 낮은 편.
    • SPY: SPY의 비용도 낮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Vanguard의 ETFs가 더 낮은 비용을 제공한다고 인식.
  3. 거래량과 유동성:
    • SPY: SPY ETF는 거래량이 매우 높아 유동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거래 시장에서 SPY 주식을 쉽게 사고 팔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VOO: VOO도 큰 규모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 유동성이 상당히 좋다.
  4. 주당 순자산가치 (Net Asset Value, NAV)의 공시 시간:
    • SPY: SPY는 거래일 동안 언제든지 주당 순자산가치를 공시한다.
    • VOO: VOO 역시 거래일 동안 언제든지 주당 순자산가치를 공시한다.
  5. 소득 재투자 정책:
    • VOO: Vanguard ETFs는 일반적으로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 SPY: SPY도 보통 배당금을 재투자하지만, 특정 시장 상황이나 운용사의 결정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점들을 고려하여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목표와 선호도에 따라 VOO나 SPY 중 어떤 ETF를 선택할지 결정할 수 있다. 비용, 운용사 신뢰성, 유동성, 배당금 정책 등이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될 것이다.

 

 

 

 

 

투자 추천, 강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출처

https://www.themiilk.com/articles/a0ad735d7

https://namu.wiki/w/SPDR%20S%26P%20500%20ETF%20Trust

https://kr.investing.com/etfs/spdr-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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