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Serie A

[Serie A] AC 밀란 VS US 크레모네세 경기 리뷰

devhooney 2026. 3. 6. 15:47
728x90

 

 

1. AC 밀란, 크레모네세 원정에서 ‘막판 두 골’… 침묵 깨고 값진 승리

세리에 A 27라운드 (2026년 3월 1일)


크레모네세 0 – 2 AC 밀란

AC 밀란이 답답했던 경기 흐름을 끝까지 견디며 경기 막판 두 골로 승리를 챙겼다. 원정에서 크레모네세를 상대한 밀란은 90분 가까이 균형을 깨지 못했지만, 후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2-0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로 밀란은 최근 패배 분위기를 털어내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2. 경기 흐름: 답답한 공격, 그러나 끝까지 버텼다

경기 초반부터 밀란이 점유율을 잡고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상대의 촘촘한 수비 블록을 뚫지 못하면서 공격 전개는 다소 답답했다.

크레모네세 역시 빠른 역습으로 기회를 노리며 균형을 유지했고, 경기 대부분은 중원에서의 치열한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밀란은 측면에서의 개인 능력과 크로스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 했지만 결정적인 마무리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0-0 상태로 후반 막판까지 이어지며 무승부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3. 승부를 가른 ‘막판 집중력’

균형을 깨뜨린 것은 세트피스 상황이었다.

후반 90분 –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선제골
코너킥 상황에서 어깨로 밀어 넣으며 밀란이 마침내 리드를 잡았다.

추가시간 – 라파엘 레앙 추가골
공간이 열린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내내 득점이 나오지 않던 흐름을 고려하면, 밀란의 두 골은 집중력과 경기 관리 능력의 차이를 보여준 장면이었다.

 

 

 

 

4. 전술 포인트

- 안정적인 수비 기반
밀란은 경기 내내 큰 위기를 허용하지 않았다. 시즌 전체적으로도 실점이 적은 팀 특성을 유지하며 경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 측면 공격 중심 전개
레앙을 중심으로 한 측면 돌파가 주요 공격 루트였고, 후반 체력 저하가 온 크레모네세 수비를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 세트피스의 중요성
답답한 경기에서는 세트피스가 승부를 가른다. 이번 경기 역시 코너킥에서 나온 파블로비치의 득점이 흐름을 바꿨다.

 

 

 

 

728x90

 

 

 

 

5. 경기 의미

이 승리는 단순한 원정 승리 이상의 의미가 있다.

 

- 직전 경기 패배 이후 분위기 반전
-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 유지
- 시즌 막판 꾸준한 승점 관리

 

세리에 A 27라운드 기준 밀란은 승점 57로 리그 2위권을 유지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728x90